AI의 확산과 디지털 피로가 일상이 된 지금, 감정과 본질을 충분히 느끼지 못한 채 점점 근본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흐름 속에서 우리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방식에 주목한다. 하우스평안은 (주)하이트진로의 시작점인 평안도의 지역 유산과 평안도 다리굿에서 영감을 받아,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점 브랜드이다. 기존 주류를 재해석한 RTD와 가구 디자인을 결합하여 감정과 경험을 잇는 새로운 음주 공간을 제안하며, ‘하우스평안’이라는 이름에는 하이트진로의 출발점인 평안도와 ‘평안’으로 나아가는 상태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과거의 기억에서 출발해 다리굿의 유산을 오늘날의 공간과 경험으로 확장하고, 일상과 본질 사이를 잇는 또 하나의 다리를 제안한다.
